세월은 흘러가고 나도 어느덧 나이 와 세월을
먹고 위 와 아래를 보는 위치가 되었다.
나 또한 위 가 이해하지못할 행동들로인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고.. 이또한 시간이지나
내가 위에서 아래를 보는 입장이 되니.. 그들의.행동들이 왜 그러하였는지.이해가 될때가 있다..
이런글을 쓰는 나조차의 모습도.. 늙고 있다는 증거..ㅎㅎ
라떼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ㅎㅎ 꼰대들은 밀려나는 세상 ㅎ
나또한 내입에서 라떼라는 말이 나오지 안게 나 자신부터 노력 하고 있으나..
왜 요즘 들어.. 隔世之感 (격세지감)을 절실히 느끼는지..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..
서로에대한 안쓰러움 과.. 정 이 있던 세월로
돌아가고 싶다.
-서울점집 최한울 만신-